제7대 화순군의회 알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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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화순군의회 알찬 마무리

제1회 추경예산 및 주민관련 조례안 등 15건 처리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23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결하고 사실상 제7대 군의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예산 4,913억 5천 5백만원 대비 578억 1천만원이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4억 5천 9백만원을 삭감한 5,487억 7백만원으로 확정 의결 했다

또한 ▲화순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화순군평생학습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순군립석봉미술관 관리운영 조례안 ▲화순군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윤영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반대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다.

강순팔 의장은 “제7대 화순군의회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4년이 되어 만감이 교차한다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복지 증진과 화순발전에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집행부 공무원,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금번 추경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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