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하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 4개소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는 1,650여명이 보고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순 보건소장은“특히, 독거노인 등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가가호호 방문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