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시민이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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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이 대한민국입니다”

손금주 예비후보자 홍보물발간...‘깨끗하고 힘 있는 일꾼’ 강조
권력의 사유화·편가르기 타파·깨끗한 정치개혁·젊은 정치 약속

손금주 국회의원이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며 “국가적인 대규모 사업을 확실히 안정해 더 큰 발전으로 변해가는 나주화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손 후보는 “평범한 시민이 대한민국이며, 정치를 바꿔야 나주화순이 바뀐다”며 “깨끗하고 젊은 일꾼 손금주가 더 새로운 나주화순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특정 정치세력에 의한 권력의 사유화와 편가르기를 타파하고, 깨끗한 정치개혁을 이끌어 나주화순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가적인 대규모 사업의 확실한 완성을 통해 더 큰 발전으로 변해가는 나주화순을 만들고, 다음세대를 생각하며 먼 미래를 바라보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를 통해 나주화순을 변화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비 1조 3,745억 확정, 특별교부세 223억 확보, 농산어촌개발사업·도시재생뉴딜사업 1,389억원 등 지난 4년간 나주화순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의 성과도 담았다.

나주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화순은 ‘대한민국 생명공학·백신산업의 메카·치유의 도시’ 등 지역발 발전 방안도 밝혔다.

화순 관련 공약으로는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수의과대학·간호대학 유치, 생명공학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광역교통망 완성, 다이나믹 화순시티투어, 치료체험마을조성, 폐광지역 지원위원회 설립 등을 제시했다.

나주 관련 공약은 SRF발전소 전면 백지화, 공공기관 추가 이전, 거미줄 교통망 구축, KTX 나주역세권 개발, 도시재생·관광문화사업을 통한 도시균형발전, 청년문화예술거리 조성 등이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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