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판로를 잃은 화훼 업종 소상공인들을 돕고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꽃 화분으로 민원실을 단장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꽃 화분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축된 꽃 소비 촉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한 군민과 직원들에게 위로와 활기를 선사하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