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10여 명은 화학산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6.25전쟁에서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올렸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인석 청풍면장은 “호국영령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영령들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거룩한 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