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지회장은 “청소년들의 취약한 안보의식을 개선하고자 안보견학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국가안보와 통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한국 6.25전쟁의 아픔과, 글로벌 대한민국의 미래가 생생하게 살아있다,60년이 지나면서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는 이제역사의 뒤안길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제우리는 6.25전쟁에 대한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개선과 가치관 형성으로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 기여하고 나라사랑 마음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다.
안보견학에는 김병현 지부장을 비롯해 양경수 화순군지부 운영위원장, 안찬순 새마을금고이사장 , 배동기전 부군수, 회원, 관내 초중학생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