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원 가 선거지구에 출마하는 임지락 예비후보(기호2-가)가 오는15일(토) 오후 2시30분에 부영6차아파트 상가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한다. 임지락 후보는 “언제나 처음처럼이란 슬로건에 맞게 성실하고 믿음직한 일꾼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평소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으로서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 사안의 문제라도 군과 주민들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

화순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있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위해 동면 농공단지를 방문 지역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5. 12. 동면 농공단지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병재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유병규 군정발전기획단장을 비롯한 전남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 입주업체 회사대표 총 30여명과 합동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입주업체 대표자의 건의된 사항으로는 ‘ 농공단지 지역제품 우선구매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면 농공 단지내 구내식당 증축으로 협소한 시설이 확충되기를 희망...

“역사에는 지름길이 있을 뿐 결코 비약은 없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13일 변호인을 통해 “이제 막 변화의 물결로 꿈틀거리고 있는 화순사회가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궤도를 잘 잡은 군수가 계속 군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기간을 줄이고 후유증을 최소화하게 될 것”이라며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위해서는 일 잘하는 군수가 다시 군정을 맡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비약은 발전 과정에서 어떤 단계를 뛰어넘는 것이지만 어떤 특정 단계를 생략하고 발전하기가 쉽지 않다”며 “기지 않고 걷기가 ...

전라남도가 2008년부터 추진해온 기업 1,000개 유치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5기 투자유치 전략마련을 위한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전라남도는 2010. 5. 11.~ 5. 12. 2일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도와 시군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2010년도 제2차 투자유치 워크숍을 갖고, 투자유치 추진상황의 점검과 효율적인 투자 유치 방안에 대하여 시군별 발표와 토론을 실시 하였는데,2010년도 제2차 투자유치 담당공무원의 업무 수행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구충곤 후보는 6.2지방선거 13일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가 입주한 광주은행 4층에서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과 5대 핵심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박준영 전남도지사 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후보 등도 참석한다. 구충곤 후보는 “불법선거로 군수가 연이어 구속되면서 지역의 이미지는 실추된 데다 잦은 고소 고발로 지역민의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며 “군민 대통합운동을 펼쳐 상처 입은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화순군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

임호경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다음날인 5월 15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기로 했다. 임호경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5월 15일(토) 오후 3시 화순읍 광덕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 있는 숙인빌딩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민들을 모시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겠다고 말했다. 임호경 후보측은 “선거대책본부장은 공동 선대본부장 형태로 운영될 것이며, 지역의 덕망있는 어르신들을 고문으로 모시고, 우리 고장의 직능단체, 여성단체 등을 자문위원으로 하여 이번 선거를 지...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을 위해서는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품에 안고,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장한 ‘일 잘하는 군수’라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합니다” 전완준 예비후보는 변호인단에게 “이제 막 시동을 건 화순발전의 힘찬 기운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노련한 운전수가 있어야 한다”며 “아무리 좋은 차도 다른 사람이 운전하면 시동이 꺼지거나 터덕거리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라며 “머리와 가슴까지는 불과 한 치 거리지만 그럼에도 대개의 사람들은 살아오는...

화순군이 일자리 창출 가속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화순군에 따르면 5월 12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군의회에서 의결되어 52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경상경비를 최대한 절감하여 마련한 10억 5천만원이 그대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재투자된다. 각 부서별 여비,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의 5~10%의 절감액이 전액 신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쓰이게 되는 것이다. 내역별로 보면 포스트 희망근로 사업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

화순군은 5. 11(화) 18:00 하니움 체육관에서 임근기 화순군수 권한대행 , 종목별 협회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전남도민체전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은 4. 27~ 4. 30까지 4일 동안 “문화중심 화순에서 하나 된 건강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던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축하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투혼을 불사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 해단식에서 임근기 화순군수 권한대행은 “ 종합 6위 목표 달성을 이룩하는데 물심양면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종목별 협회장님과...

양경수 전 화순축협 조합장이 민주당 화순군 1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구충곤 도의원을 화순군수로 전략공천하면서 공석이된 화순군 1선거구 민주당 후보에 양경수 전 화순축협 조합장을 의결했다. 양경수(梁京洙·63·민주당) 후보는 이양면 출신으로 조선대 법정대학 법학과를 졸업했고 4~6대 화순축협조합장을 역임했다.

화순군, 구제역 유입차단 '총력' 화순군은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화순군은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긴급 예비비 9천여만원을 편성해 소독약품 1,800kg, 생석회 2,000포를 축산 농가에 공급하였다. 아울러 이십곡리와 앵남리에 방역초소 2개소를 설치하여 관내로 진입한 차량에 대한 소독과 가축․사료․분뇨 운반차량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

농협화순군지부 자원봉사단(단장 류철환)은 5.10(월) 능주농협과 손잡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의 독거노인(박정순 할머니, 81세) 주택을 대상으로‘2010년도 제1차 사랑의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농업인 가정의 정서적 안식처로서의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벽 및 창호 도배, 장판 교체,전기시설 교체, 식기 세척, 마당 및 옹벽 풀 등 제거, 청소 등 주변정리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실시한 봉사활동은 화순군자활센터와의 공조로 이루어졌으며 유관기관의 협조는 효율적이고...

구속 2주째를 맞고 있는 전완준 화순군수가 소동파의 詩를 인용,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을 바라는 옥중 심정을 피력해 심금을 울리고 있다. 전완준 군수는 소동파의 ‘수조가두(水調歌頭)’란 시 마지막 부분을 인용하며 “인간사에 어찌 기쁘고 좋은 일만 있겠느냐”며 자신의 처지를 담담하고 받아들이고 있음을 내비쳤다. “인간에게는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는 법이니, 마치 달이 구름이 낄 때가 있으면 맑을 때가 있고, 둥글 때가 있으면 이울 때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인생이란 자고로 좋...

화순군이 2009 재활용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시상은 환경부와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주최로 진행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2009년 스티로폴 등 재활용품 수거 및 처리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현지 실사 후 최종 확정하여 시상하게 된 것. 김판일 환경과장은 한천면 가암리에 소재한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내 재활용품 선별시설 가동 후 스티로폴 등 재활용품 수거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2009년말 기준 재활용품 판매기금 1억 1천여만원을 조성한 실적...

오는 6·2지방선거는 1, 2차로 나눠 4장씩 투표하는 1인 8표제가 시행된다. 이번 선거는 도지사, 시장·군수, 지역구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지역구 시·군의원, 비례대표 시·군의원, 도교육감, 교육의원을 선출하기 때문에 유권자 1명이 8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에는 유권자의 혼선을 막기 위해 4장씩 2번 교부하게 된다. 첫 번째 교부된 투표용지는 교육감, 교육의원, 지역구 도의원, 지역구 시·군의원 투표를 먼저 하게 된다. 나머지 4장은 도지사, 시장·군수, 비례대표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