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화순군지회(지회장: 구세림, 부녀회장: 박금순)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실시해 온 「모․ 아 ․보․ 자 」국민대행진 동전 모으기 희망저금통」캠페인을 전개하여 1,029개의 저금통에서 수집한 304만8,830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9일 화순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지난 1일엔 화순군청 행정지원과(과장 안태호) 직원 일동이 우수부서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화순장학회에 기부, 지역인재육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재단법인 화순장학회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27일 설립을 하였으며, 앞으로 50억원의 기금 마련을 위해 자율적인 기부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화순장학회는 지난 달 28일 화순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158명에게 1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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