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오방록 산업.건설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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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역민과 함께하는 오방록 산업.건설 위원장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소탈한 의정활동

화순군의회 오방록 산업.건설 위원장
화순군 의회 오방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초선 이지만 특유의 성실함으로 지역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면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행동하는 의원으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평상시 의정활동은 어떤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2009년도160회 정례회(6/22~7/13)문화관광과 의정질문에서 화순군 홍보를 위한 버스투어의 필수 코스인 남면 임대정(도지정 문화유산)연꽃고사와 전남100경 동복 연 둔리 숲정이 관리등 문화유산 관리정비가 체계적으로 이뤄 질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오의원은 한가지 일에 몰두하면 반드시 끝을 내고 만다.
한 예로 동복면 칠정리 하천 약 1.5Km 에 걸쳐 구 동양탄광 폐광으로 인하여 백화현상((폐광산의 폐수로 인하여 하천의 바닥에 흰 백태로 변한 현상)이 빚어져 물고기 한 마리도 살지 못하는 최악의 오염지로 변하면서 주민들의 근심이 높아가자 가용부지 매입을 위하여 수차례에 걸쳐 땅 지주를 방문 설득하여, 한국 광해 관리공단에서 동복면 칠정리 산 47-1번지의 일원에 자연정화시설을 마련하는 사업(소요사업비는 약 13억원)을 금년 7월 초경 착공하였고, 이 밖에도 주암댐 주변 수변 구역의 정화조 청소와 남면,동복면, 한천면 지역의 분뇨수거료 지원사업을 펼쳐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오의원은 요즘 관심이 대두 되고있는 지역구 현안사업인 폐광대체법인설립에 관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지역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하며 고민하는 모습에서 진솔함을 엿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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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순지역에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기반시설 붕괴등 많은 피해가 속출하자 밤낮으로 피해현장을 다니면서 지역민을 위로하고 대책을 논의하면서 몸으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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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원은 정치인으로써 지역민(동면,남면,동복,한천)에게 약속했던 한마디 한마디를 항상 가슴에 새겨 양심 있고 솔선수범하는 의원으로써 소임을 다하며 자신의 좌우명인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인 “자기의 할 일을 다 하고 지역주민(하늘)에게 평가 받겠다” 면서 끝까지 믿고
지켜봐 주실것을 당부했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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