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최상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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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최상위권 확보

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화순ㆍ나주)이 작년에 이어 올해(2009년)도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를 최상위권으로 확보, 화순군에 지원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금년 4월, 7월, 12월 3차에 걸쳐 일반 및 재해특별교부세를 합쳐 무려 28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하여 화순군에 지원함으로써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다운 힘 있는 실세 정치인임이 입증됐다.

화순군에 지원된 일반교부세 13억원중 10억원은 화순군민복합체육관 건립에 지원됐고, 3억원은 화순공설운동장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매년 여름 홍수가지면 화순군내 농촌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죽청, 한천, 일심지구 농업용 수로에 수초ㆍ토사 등이 쌓여 물이 범람, 농경지가 침수됨으로써 수해 상습지구가 되고 있으나 열악한 화순군 재정사정으로 인해 농업용 배수로개선공사가 불가능 하다는 화순군과 농촌공사의 건의를 받고,
금년 12월초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요청, 재해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 화순군을 통해 농촌공사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서 죽천, 한천, 일심지구 등 수해상습지구 농ㆍ배수로공사가 내년에 마무리되면 이 지역 농민들은 모처럼 수해 없는 농사를 짓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중앙정부가 특별지원하는 사업자금으로써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힘과 능력”에 따라 확보ㆍ지원액수가 크게 차이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최인기 국회의원의 화순발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는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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