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버스정류소~능주역', '보행로 조성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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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능주면 버스정류소~능주역', '보행로 조성공사'

김성식 면장,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
면민들, " 가로수 이식 및 농지전용 등에 관심가져달라"

▲ 능주 보행로 정비사업
26일 능주면(면장 김성식)은 복지회관에서 지방도 822호선인 능주면 버스정류소~능주역까지, 보행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김성식 면장은, 능주면 버스정류소~능주역 구간에 대해, "822호선 보행로정비사업은, 보행로를 확충하여 지역민들과 능주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 편익을 증진하고자 함"이라고 면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면민들은, "보행로 조성공사를 환영한다며, 가로수 이식 및 농지전용 등에 관심을 달라고 주문했다.

보행로 조성 공사를 주관하는 전남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주민의견 수렴 및 설계 보완 및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행정사항을 이행해 견실하고 안전한 공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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