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와 화순군 공직자 등 10여 명은 화순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교육·문화·주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 등 화순의 매력을 부각하며 화순을 알렸다.
지난 5년 동안 해마다 2000여 명이 화순으로 귀농·귀촌했다. 이는 화순군의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 화순전남대병원 등 우수한 의료 시설, 화순적벽과 운주사 등 천혜의 자연환경, 대도시와 가까운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작용한 결과라는 평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감도 높은 귀농·귀촌 정책을 꾸준히 개발, 추진해 귀농·귀촌 인구 유치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귀농·귀촌 유치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화순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 귀농·귀촌 상담 등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061-379-5443/3665)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국 기자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