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사업단은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독거어르신들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 엄마손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잠시 멈춤으로 세탁물을 맡기지 못하는 지역 고객을 위해 신속한 세탁케어서비스(세탁물 완료,수거배달)로 보답한다.
특히 희망카페에서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1천원에 제공한다.
자활사업과 지역사회 연계사업단 12개 195명에게 자활능력배양 및 사회서비스 시장형성 등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은 것이다.
또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초기상담, 자립을 돕기 위한 개별적인 실행계획, 서비스계획을 통해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자활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순자활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정시까지 군민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기타사항은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팀(061-375-4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