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해당 가구원이 몸을 다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23일 위원 회의를 열고 긴급생계비 지원을 결정했다.
26일에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계비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정정식 협의체 위원장은“하루빨리 쾌차하기를 바라며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순 백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보살피는 백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