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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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화순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동면 서성리양계단지 이전대책 마련 촉구

화순군의회(의장 최기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총무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화순 적벽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과 동복면 옹성산에 설치 예정인 하늘전망대, 동복면 연둔리 숲정이 등을 둘러봤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류영길)는 알뫼산 도시공원, 서성리 양계단지, 한천면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수만리 공영주차장 등을 방문했다.

특히 동면 서성리 양계단지에서는 “심한 악취로 인해 화순전대병원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악취발생에 따른 이전 대책과 오염원 조사와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남산공원 국궁장 이전도 촉구했다. 작은영화관 옆 국궁장이 영화관람객과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다수 군민에게 불안을 주고 있는 만큼 조속한 이전계획을 수립하라는 요구다.

한편, 화순군의회는 오는 17일부터 상임위원회별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계획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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