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온실가스 진단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가 가정, 상가 등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무료로 점검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각 가정 등을 방문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진단 컨설팅을 희망하는 가구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11일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우리집 탄소 가계부(http://udo.kcen.kr/)’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가정 55개소, 상가 6개소 총 61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전기·수도·가스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