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지난 9일 화순천 일원에서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불법 어로 행위 금지 계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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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를 지나간 태풍 등의 영향으로 하천변에 쓸려 내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활폐기물도 수거했다.
김상호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환경이 우리 것이 아니고,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며 “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