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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고 한 걸음 더”

강순팔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원이“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226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집중호우와 태풍 수해복구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순팔 의원은 2006년 제5대 화순군의회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 제7대 후반기 의장과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군민의 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관련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 및 화순고인돌 전통시장 등에서 방역활동을 펼쳐 코로나 확산방지에 적극 노력했다.

지난 8월초 집중호우시 동복댐 수문조절 실패로 우리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동복댐을 항의 방문하여 피해보상은 물론 재발방지대책과 동복댐 관리권 이양을 요구하고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군민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금번“지방의정봉사상”수상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화순군의회 의장(최기천)이 대신 전수하였다.

강순팔 의원은 “겨울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전 세계가 팬데믹 상태에 빠져 군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으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다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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