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교육부 특교세 27억 9천만원 확보

신정훈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교육부로부터 지역교육현안 수요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27억 94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화순지역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돼 눈길을 끈다.

확보된 예산은 전남미용고 기숙사증축(16억9천9백만원), 화순 이양초 운동장 조성(1억6천2백만원), 화순 오성초 운동장 조성(3억5천7백만원), 화순 동면초 화장실보수(4억6백만원), 화순 제일초 다목적강당(1억7천만원) 등 5건이다.

신정훈 의원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교육부와 전남교육청 등 교육 당국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훈 의원은 지난해 11월에도 남평 광남교 신축 사업으로 13억7천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