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의 모내기 행사는 올해로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원 20여 명은 2000㎡ 면적의 논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 풍성한 가을 수확을 기대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인권 도곡면 청년회장은 “경작지에서 수확한 쌀 수익금 일부를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며 “합동 경작을 통해 청년회와 방범대가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회원 간 에도 더 화합하게 된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