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경“화순군수선거 역전에 성공"

임호경 화순군수 후보(무소속)는 31일 국민은행 네거리에서 가진 거리유세를 통해 “서민을 위한 정책대안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임호경 군수후보의 선거유세에는 갈수록 많은 인원들로 선거에 대한 열기를 느끼게 했다.

임후보는 연설을 통해 "화순군민들은 지금 선거혁명을 통해 깨끗한 선거로 화순의 자존심과 이웃간에 신뢰할수 있는 화순을 만들어 갈것을 호소하면서 아울러 서민들과 함께하는 머슴이 되겠다"며 열렬한 지지와 함께 주위의 모든분들께 전화걸기에 참여를 당부했다.

찬조연설에 나선 정형찬 군 의원은 A후보의 도덕성과 그동안의 실정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서민들의 어깨와 허리 펴고 살 수 있게 해줄 유일한 후보는 임호경 후보”라고 역설하며 이번기회에 군민들의 확실한 심판으로 화순을 바꾸자고 호소했다.

임호경 후보 선거사무소는 선거의 최대 쟁점이라 할수있는 정책공약에서 화순임대아파트 천만원 보증금 및 이자 지원, 2천명 일자리 창출, 노인정·경로당 부식비 현금 지급등 서민중심의 복지정책이 부동층의 표심을 자극하면서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는 분석과 함께 더더욱 분발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