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 정책고객 와 함께 2023 년 지역별 주요 정책을 제안하거나 , 함께 추진해 온 주민 들이 참석해 , 정책을 처음 제안했을 때의 상황과 정책 전 후 지역의 변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 신정훈의 신화창조 – 걸어온 길을 보면 , 열어갈 미래가 보입니다 !’ 라는 주제로 약 80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보고회는 신정훈의원이 오랜 시간 목숨처럼 지키고 , 키워온 사업들에 대한 성과들을 살펴보고 ,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나주 의정보고회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대 최초 건의에서 5 년 만에 개교 , 글로벌대학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에너지국가산단 조성,
양곡관리법개정안 , 농 수협 중앙회 전남 이전 등 농업, 농촌 현안, 국립 나주박물관 설립과정 및 추진 계획, 영산강 살리기 - 영산강 삼백리 명품 자전거길 정비사업 등을 보고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
화순 의정보고회는 13 일 ( 월 ) 부터 15 일 ( 수 ) 까지 3 차례 이어지며 ,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개소, 화순 글로벌 바이오, 백신산업 선도기지 조성 계획, 폐광지원특별법 개정 의의 및 기대 효과, 화순광업소 대체산업 육성 계획 등을 보고힌다는 것이다.
신 의원은 “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비롯해 향후 중점 추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고 , 보다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의정 보고회를 준비했다” 며 “ 민생이 어느 때보다 어렵다 .
지역과 농촌은 더욱 어렵다 . 이런 때일수록 , 지역이 힘을 모아 주체적 역량으로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 .
그 희망 만들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 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 신 의원은 민선 8 기 출범 이후 매달 ‘ 시도의원들과의 조찬간담회 ’, 분기별로 ‘ 나주 · 화순 당정협의 ’ 개최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
지난해 9 월부터는 각 읍면동별로 ‘ 찾아가는 민원 현장 소통의 날 ’ 을 개최해 , 지역민들과의 대면 접촉과 소통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
이러한 신 의원의 ‘2022 년도 나주 화순 소통 행보 ’ 는 주민들로부터 “ 민주당이 혼연 일체가 되어 총력을 다해 주민의 시급한 민원과 지역의 숙원 과제 해결을 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 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올해도 소통의 날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