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22일부터 동시에 열리는 ‘2015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과 ‘도심 속 국화향연’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두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는 만큼 타 축제와 차별화된 축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을 특화하는 등 프로그램의 ‘선택과 집중’에도 발 벗고 나섰다. 군은 22일 오후 6시 30분 힐링푸드 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윤정, 조항조, 김용임, 김혜연 등 8명의 가수가 출연하는 등 오후 7시부터 KBS 개막축하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

제34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군민의 날 행사는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 김용환 재경향우회장 등 향우, 군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체육경기를 비롯해 민속경기,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는 얼쑤공연을 시작으로 입장식, 기념식, 축하공연, 폐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입장식은 읍면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을 상징화 한 조형물을 앞세워 입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운주사 와불이 일어서는 ...

‘충의공 최경회 선생 순절 422주기 추모제’가 11일 화순군 동면 백용리 소재 충의사에서 성황리에 봉행됐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후원하고 충의공 호국정신 선양회(회장 임호환)가 주관한 추모제는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초헌관을, 박기호 전 선양회 도유사가 아헌관을, 김종철 전 화순군청 서기관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오성 초등학교 학생 십여 명이 참여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최경회 선생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충의공 최경회(崔慶會) 선생은 중종 27년(1532년) 1...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9월 22일과 10월 8일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복싱과 펜싱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배드민턴, 복싱, 펜싱 등 3종목 35명의 선수가 전남을 대표해 사전경기에 출전, 복싱에서 주태웅(전남기술과학고 3년) 선수가 금메달을, 박민상(전남기술과학고 3년)·선수진(화순챔피언 복싱체육관)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김종진(한국체육대학교 1년)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펜싱에서는 전수인 (전남기술과학고 1년)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

힐링 음식과 국화를 소재로 한 축제가 화순에서 동시에 열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2015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11일간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2015 화순 도심 속 국화향연’을 펼친다.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힐링 음식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화순 남산공원에서는 화순의 문화·관광자원 등을 형상화한 조형작과 공원에 조성된 국화밭...

화순읍사무소봉사단(읍장 최문원)은 남산공원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활동은 오는10월 22일(목)∼11월 1일(일)까지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도심 속 국화향연’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행사장 에 설치된 조형물들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화순읍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우리고장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민들에게 국화처럼 화사한 웃음꽃이 가득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5 화순 도심 속 국화향연 행사를 앞두고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이번 국화향연에 군 대표 농산물 파프리카, 복숭아 등을 형상화한 국화조형물과 30년 만에 개방된 화순적벽을 형상화한 국화조형물을 전시하는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라바 등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과 다양한 공룡국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3ha 국화동산에는 7만여 주의 색색의 국화 뿐 아니라 목화, 수수 등 전통작물과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25만주를...

화순적벽 개방 1주년을 기념해 힐링 걷기대회가 오는 31일(토) 오전 10시 적벽 일원에서 열린다. 적벽 개방 1주년과 제30회 적벽문화제를 맞아 열리는 걷기대회는 적벽의 신비로움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 적벽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화순군 이서면 번영회가 주관한다. 걷기대회 코스는 적벽 입구 주차장(이서면 월산리 산 26-4)~망향정까지 5km 구간으로 1시간 3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차량은 이서면 야사리 소재 커뮤니티센터에 주차 한 후 셔틀버스로 적벽 주차장으로 이동, 걷기대회에 참가하면 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6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화순읍 국민은행 사거리, 우체국 사거리에서 화순군청(도시과) 공무원과 경찰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횡단보도 통행시 우측통행, 무단횡단 금지, 통행중 스마트폰 안하기 등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내용으로 중점 홍보했다. 또한 녹색어머니회연합회 회원들도 각 학교 정문 앞 등 교통안전구역 도로에서 등·하교길 안전하게 길 건너기 운동을 해오고 있는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배드민턴을 비롯해 복싱, 야구,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화순군이 스포츠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화순의 아들 이용대 선수 (올림픽 금메달/복식 세계 1위)를 비롯해 천사체육관 소속 박초롱 선수(복싱, 한국체대 4년 장학생), 화순군 야구연합회(2014년도 전남생활체육 대축전 우승), 화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전남지사배 등 3개 대회 우승)에 이르기까지 화순군은 배드민턴과 복싱, 야구, 그라운드골프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화순 그라운드골프연회...

화순적벽의 비경이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적벽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을 계기로 광주광역시에서 3일부터 빛고을남도투어를 운행, 화순적벽이 전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나주·담양·화순·함평·장성 등 인접 5개 시·군과의 관광 상생발전을 위해 '빛고을남도투어'를 지난 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화순코스는 매토 토·일요일 송정역(07:50)을 출발해 터미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화순적벽(...

화순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조영택)가 지난해에 이어 ‘제5회 곡성 섬진강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곡성군 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영·호남 20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화순군은 20명이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다. 화순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는 지난해에도 ‘제4회 곡성 섬진강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이어 김정희씨가 개인전 2등, 김나영씨가 3위를 차지했다. 올해에는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남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배 및 도 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

최영미 화순군 관재담당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장을 수상했다. 화순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10월 정례조회를 열고 군정발전 유공 직원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이일영(춘양면), 정귀채(이양면), 최낙균(남면)씨가 군정발전유공 군수 표창을, 황서순(화순읍), 이성(화순읍), 류점단(화순읍), 유인순(한천면), 박순희(이양면), 양양숙(도암면), 이승자(남면)씨가 각각 양성평등유공 부문, 군수 표창을 받았다. 유기창(재무과), 정명조(도시과) 담당은 친절봉사상 부문 군수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5일 화순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남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남그라운드골프연합회와 화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대회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화순 관내에 3개 클럽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월~금(14:00~ 17:00)까지 운동하고 있다. 화순군연합회는 그 동안 ‘제14회 곡성심청축제기념 섬진강배’와 ‘2015년도 전남연합회장배’ 그라운...

'츄츄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맹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열린 201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7일과 18일 휴스턴을 상대로 각각 3안타, 4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3안타를 몰아치며 3경기 연속 3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종전 0.267에서 0.271로 상승했다. 특히 3경기 연속 3안타 기록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기록이다. 전반기에 다소 부진했던 추신수는 완벽한 부활을 알리며 출루율과 장타율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추신수의 후반기 출루율은 0.454로 아메리칸리그(AL) 1위(200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