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고싶은 화순건설에 앞장서겠다”
“누구나 살고싶은 화순건설에 앞장서겠다”
구복규 전남도의원(화순군 제2선거구) 당선자는 28일“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화순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이날 “군민의 뜻을 받들어 군민 대변자가 된 만큼 누구든지 찾고싶 어하고 살고 싶어 하는 화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랑하는 우리 군민이 하나 되고 잘사는 화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지자 뿐 아니라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함께 선거에 참여한 김기철 후보에게도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구복규 의원은 ▲세계 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 복원사업 추진 ▲경로당 부식비 난방비 지원확대 ▲영벽정과 조광조 유배지 등 문화재를 복원으로 군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 의원은 화순군 남면장, 문화관광과장 화순읍장 등 주요요직을 거쳤고 이번 4·27전남도의원 화순군제2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화순예향신문 제공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