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害 無 益 탈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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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 害 無 益 탈출구는 ?

화순군 보건소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에 선도적 역활

금연 금상 포스터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군민의 건강을 위하여 금연운동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순군 보건소(소장 김연수)는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군내 각 학교,직장 및 마을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한국 금연협회에서 추천한 전문적인 강사를 초빙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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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군 강사님은 화순 예수재림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계시는 목사님이 능주 군부대에서 예비군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군 아저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인데 금연교육 열기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교육시간은 예비군 점심시간인(1시~2시) 1시30분에 금연교육 일정이 잡혀있어 참석여부는 자율적이었지만 교육 참석인원(115명)중 80명쯤 참석했다
정규 교육시간에 전 예비군이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본인의 건강에 관심이
많다보니 의외로 참여율이 높았다.百害無益한 담배 해악의 교육내용을 요약하면

독성이 강한 중독성 물질로 구토 증세나 현기증을 유발한 니코틴이 함유되어있고
발암성 물질로 폐암을 유발하는 타르성분과 산소 결핍으로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일산화탄소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있으며 인간수명을 7년을 단축시키면서 특히 흡연 여성에게는
임산률 저하와 기능아 출산등 금연의 필요성을 확실이 주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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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기업인 포스코정준양 회장은 흡연의 악폐를 인지하고 “집에서도 담배를 못핀다”“혈액 검사까지 하겠다”‘흡연자는 회사를 떠나라“며 회사 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운동을 전개해 금년 12월말까지 기한여유를 두고 최후통첩을 했다.
개인적인 건강이나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있는 흡연 이제부터라도 성공적인
금연전략에 동참해볼까요?

첫째 흡연과 관련된 모든 것을 주변에서 제거하라

둘째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에게 금연 사실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한다.

셋째 담배 끊는 약은 없다 D데이를 정하고 준비하여 단번에 끊는 것이 성공률이 높다.

넷째 음식을 주의 하라

다섯째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셔라.

여섯째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이상군 강사는 금연성공에 가장 중요한 열쇠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며 의지를 갖고 금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화순군보건소(소장 김연수)는 금연부서인 건강증진계 및 직원들이 합심하여 현장 금연교육과 보건소 內 금연 클리닉 실을 운영하므로 써 군민들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예로 작년도 및 금년도 실적에서 큰 성과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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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실적은 4주 금연률 : 70.4% ( 447명)
4주 금연률 : 70.4% ( 447명),6개월 금연 성공률 31%(645명중 188명)

2008년도 군 보건소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은 학생과 어린이(인형극),주민 대상 보건교육 222회 /13,875명, 금연홍보 1,450건

09년 금연 클리닉 운영 실태는 6개월 금연 성공률 30% (71명/382명-등록자수)

화순군의 성공적인 “금연 운동”은 군민들의 “동참”속에 더욱 더 빛을 볼 것입니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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