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안 예비후보는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복지관과 농업인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
2012년 2월 15일 13시경 나주 시각장애인협회 정기총회 모임을 찾아서 시각장애인협회의 임원들과 그동안 쌓아온 특수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많은 애기를 나누고 보다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복지정책의 미비한 점과 복지예산의 확충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야기를 나누면서 박근혜 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장애인이 아닌 장애우로서 이웃사촌 또는 가족 같이 대해줬으면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나주시각장애인 정기총회 모임이 끝나고 바로 문종안 후보 재례시장에서 일하는 유권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영산포 시장 장터를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셨고 롯데마트에 입점으로 점점 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줄어 걱정이 많다는 말을 들으시면서 제례시장과 대형마트나 백화점이 일정 지역범위 이상으로 거리는 두는 방안에 대해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이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으며, 기타 장터의 미비한 점들 주차공간의 부족함이나 제례시장의 모습과 미를 남기고 몇몇 필요성에 따른 현대적요소의 설치등 도와주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세워야 할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2012년 2월 16일에는 11:30분 화순읍에 있는 삼성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복지센터 직원들의 고충과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분들에게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직원들의 양해를 구해서 직접 찾아오시는 노인분께 식사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참여 하였다.
그리고 무료 급식이 끝난뒤 노인분들과 같이 식사를 나누면서 지금 노인분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으면서 노인복지에 무엇이 절실히 필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이 끝난뒤 오후 1시30분에 나주시 유기농 정착을 위한 농업인·공직자 순회교육(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해 농업인들과 만나 더 이상 농업이 소외되어서는 안 되며, 미래의 식량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의 농업인들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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