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청년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육성, 청년문화예술거리 조성, 청년수당·청년기본 소득제 국가정책 전환,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센터 건립, 공공 보육시설 확대, 행복주택 건설 추진 등을 공약했다.
청년들의 취업·구직·재기·육아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들을 통해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손금주 의원은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취업 및 구직(64.2%)일 정도로 청년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이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들어 줘야 청년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화순의 현실에 맞는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살고 싶은 도시, 국민의 삶과 더 근거리에서 삶과 밀접한 정책들로 살기 좋은 나주·화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공약 추진 의지를 다졌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