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입학 축하를 위해 일찌감치 문화상품권을 준비한 도곡면 청년회는 전교생 등교가 이뤄진 8일에서야 상품권과 함께 축하와 격려를 전할 수 있었다.
박인권 도곡면 청년회장은 “초·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응원한다”며 “코로나19로 첫 학교생활이 조금 늦어진 만큼 앞으로 남은 학기와 학년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복 도곡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학교를 일일이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해준 도곡면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