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청년회 후배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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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면 청년회 후배사랑 ‘훈훈’

초·중학교 신입생 29명에 문화상품권 전달

도곡면 청년회(회장 박인권)는 지난 8일 관내 초·중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29명의 입학을 축하하며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신입생 입학 축하를 위해 일찌감치 문화상품권을 준비한 도곡면 청년회는 전교생 등교가 이뤄진 8일에서야 상품권과 함께 축하와 격려를 전할 수 있었다.

박인권 도곡면 청년회장은 “초·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응원한다”며 “코로나19로 첫 학교생활이 조금 늦어진 만큼 앞으로 남은 학기와 학년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복 도곡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학교를 일일이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해준 도곡면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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