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The One) 자원봉사단’, 도원마을 특화봉사
검색 입력폼
단체

‘더원(The One) 자원봉사단’, 도원마을 특화봉사

5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대상 이·미용 돌봄 지원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이서면 도원명품마을 전담 자원봉사단인 ‘더원(The One) 자원봉사단’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특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더원(The One) 자원봉사단’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돼 2019년 1월에 발대한 도원명품마을 전담 자원봉사단으로 마을 내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마을 어르신 대상 말벗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특화 자원봉사로 도심지와 거리가 멀어 상대적으로 이미용을 접할 기회가 적고, 거동이 불편한 농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네일아트 등 이·미용 자원봉사로 진행했다.

박지부 자원보전과장은 “무등산국립공원 도원명품마을 내 전담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국립공원과 마을주민의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더원자원봉사단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