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 주진로·차명희 부부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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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 주진로·차명희 부부 ‘새농민상’ 수상

자체 개발 영양제 살포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고수익 창출

능주농협 조합원인 주진로·차명희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선도 농업인상인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자체 개발한 영양제를 살포해 각종 병해충 피해예방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 2019년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을 당시 농산물 피해를 전혀 입지 않고 정상적인 수확으로 고수익을 올렸다.

주진로·차명희 부부는 “새농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방울토마토 재배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은 2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진행됐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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