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정책역량 와 실력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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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정책역량 와 실력입증

민주당 당대표 1급 표창·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당대표 1급 표창을 받으며 당내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정책역량도 입증했다.


신정훈 의원은 12일 SNS를 통해 당대표 1급 표창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와 합리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정훈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쌀 가격 안정, 농자재값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경영의 위기 대응책 마련, 과잉된 쌀을 시장에서 의무 격리시켜 쌀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양곡관리법 개정, 농어민연금보험 확대 등을 촉구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국감에서 쌀 시장격리 의무화 시 부작용이 발생하리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대해 각종 자료로 논리적 반박을 가했다.


신정훈 의원의 독보적인 활동은 지난 10월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농정신문으로부터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신정훈 의원은 “저보다 훨씬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신 농해수위 의원님들도 많은데 제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실을 생각하면, 수상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쌀값 정상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반대하며 분질미 정책 등의 엉뚱한 해법만 내놓고 있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더 성실하게 국민의 민생문제를 해결에 앞장서며 농어민을 대변하고 지방소멸의 위기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당대표 1급 표창과 관련해서도 “민주당이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권정당으로서 실력을 제대로 갖춰나갈 수 있도록 한알의 밀알이 되는 한편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당원들과 함께 다가올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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