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화순군수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어디였을까? 전 당선자는 4일 오후 2시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서 열린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화순군교육청을 방문, 성길모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이 이번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건 ‘화순군 관내 고교생 수업료 전액 지원’ 사항을 협의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전 당선자가 평소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한 정치철학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그가 청소년 교육에 얼마나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 ...

구충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5일 해단식을 끝으로 6.2 지방선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해단식은 구충곤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후보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창준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충곤 후보는 인사말에서 “전완준 군수 당선자와 도의원, 군의원 당선자 모두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최인기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선거운동...

2일 치러진 “제5회 동시지방선거 화순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자로 등록한 민주당 양경수 후보 46.88%를 얻어, 무소속 김성인 후보 35.2%, 무소속 김승원 후보 17.9%를 얻은 두 호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양경수 도의원 당선자는 군민들에게 당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 저는 화순 제1지구(화순읍/도곡/도암/북면/이서) 도의원에 당선된 양경수 입니다. 군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한분한분 인사를 올려야 도리지 만 지면을 통해 먼저 ...

강순팔 화순군의회 화순-가선거구(화순읍) 당선자가 지역민들의 선택에 감격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순팔 당선자는 “3만 유권자의 선택에 감격했다”며 “늘 지역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각종 음해성 소문에도 불구하고 4년전 선거때와 변함없이 각 투표구마다 고른 득표를 통해 군의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준 성원에 감격했다고 말했다. 4등으로 당선돼 좀 아쉽다는 지지자도 있었지만 이는 지지도가 부족해 4등이 아니라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주민곁에 꼭 필요로 하는 4번 타자와 같...

오방록 화순군의원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의원 중 최다득표(3,452)의 영광을 안겨준 지역구 주민들께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선택하여 주신 것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 이번에 치러진 6대군의회의원 선거는 8개면(이양, 춘양, 청풍, 능주, 한천, 동복, 동면, 남면)으로 광역화되어, 짧은 선거 일정기간 이었지만 지역주민 여러분의 [유효득표수 12,399명중 3,452표 (29.4%)]의 적극적인 신뢰를 보내주신 것은, 앞으...

임호경 화순군수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선거는 “군민 모두가 승리한 선거라며,불법적인 선거자금을 단 1원도 쓰지 않고 13,139표로 지지해주신 군민들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은 임호경 화순군수 후보의 인사말 전문이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호경입니다. 골목에서 상가에서 군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칭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가 4일 오후 2시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이날 당선증을 받은 당선인은 전완준 화순군수 당선인, 양경수 홍이식 도의원, 유경숙 임지락 이선 강순팔 최영호 박광재 문행주 오방록 조유송 정중구 군의원 당선자이다. 전완준 화순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한다”며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선관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 당선자는 “당선증을 받는 순간 민의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 당선증을 ...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3일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전완준 군수는 1달 보름 남짓 공직을 떠나 당선되기까지 각본 없는 한편의 드라마 같았다며 시련과 역경을 겪으면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실패도 성공도 모두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군수가 공석인데도 불구하고 부군수님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의연하게 잘 대처해주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전 군수는 민선4기에 마무리 짓지 못했던 각종 사업은 계속해...

홍이식 도의원 화순2선거구 당선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변화를 바라는 군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구충곤 전 전남도의원은 3일 “그 동안 격려와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완준 군수 당선자에 축하를, 선의의 경쟁을 펼친 임호경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군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선거운동과정에서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군민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충곤 전 의원은 “13일 동안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상가에서, 아파...

6월 2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전완준 후보(15,283)가 임호경 후보(13,139)를 2100여차로 화순군수에 당선됐다. 전남도의원 화순군 제1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양경수(11,388) 후보가 8,549표를 얻은 무소속 김성인 후보(8,522)를 2,800여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면서 민주당 도의원 2지구 경선의 아픔을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화순군의원 당선후보를 득표와 함께 소개합니다. ▶화순가선거구(화순읍) - 임지락(3,429), 최영호(3,175),이 선(2,931),강순팔(2,768) ▶화순나선거구(도곡, 도암, 이서, 북면) - 박광재(1,838), 문행주(1,205) ▶화순다선거구(능주, 춘양, 이양, 청풍, 동면, 남면,한천,동복 ) - 오방록(3,452), 조유송(3,429), 정중구(2,451) 이번 화순군선거에서 가장접전을 ...

화순군 보건소(소장 김연수)는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막아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 중학생 1,240명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추가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했다. 여름철에 주로 유행하는 일본뇌염은 대부분 기초 접종 후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아 발병 된다. 이에 화순군 보건소에서는 5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초․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했으며, 영유아(생후12~24개월)에 대한 기본 접종은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 뇌염...

화순군에서는 지난 5월 31일 화순전통시장 상인회원 및 공사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의 안전한 마무리를 염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화순 5일 시장 상인회장 민형식씨는 “ 화순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이 완공이 되면 현대적 시설을 갖춘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상인 모두 친절과 고 품질 상품으로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화순시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소장 박종훈씨는 “ 우수한 기술력으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건축물을 꾸미기에 많을 노력을 기울이고 ...

“이번 선거에서 저의 승리는 위대한 화순군민들의 승리입니다.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이 한데 뭉쳐 저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씌워준 것입니다.” 전완준 화순군수 당선자는 “압도적 지지로 성원해주신 군민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유세장을 축제의 무대로 장식한 그 기분 그대로 화순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년간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안정적인 군정을 이끌며 화순군의 위상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매진하겠다”는 전 당선자는 “가장 먼저 군민 화합을 이루는데 초점을 두...

“변화는 제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는 화순군민이,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말없는 다수의 화순군민이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는 1일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 화순군민께 감사의 글을 전했다. 구충곤 후보는 이날 금호아파트 네거리 합동유세에서 “오늘까지 13일 동안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서 한점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상가에서, 아파트에서, 장터에서 그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한없는 부끄러움과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계기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