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숙 총무위원장"한국여성정치연맹" 공로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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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숙 총무위원장"한국여성정치연맹" 공로표창 수여

적극적인 정치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



류경숙 화순군의회 총무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 서울중부여성정치연맹 제18차 정기총회에서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 김방림)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류경숙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여성정치 연맹이 추구하는 여성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통해 정의를 바탕으로, 정치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정치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더욱 더 분발 노력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방림 총재는 “류경숙의원은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여성정치인으로서 여성정치연맹을 빛낸 인물로, 미래 여성정치 발전에 금자탑을 세울 인물”이라고 극찬하였다.

류경숙의원은 지방자치제도 출범 후 군의회 사상 처음 원내에 진출한 여성의원으로서 소신과 정의를 위해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치철학이 뚜렷한 의원으로 “지방자치는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는 말을 평소 꿈꾸어 오던 정치철학으로 삼고, “군민이 쓰러지고 넘어질 때 일으켜 세워주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고, 이를 지키기 위해 여러 갈래로 찢겨 상처 난 민심을 달래며, 화합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군민과 함께라면 무엇이던지 함께한 그 동안의 변함없는 노력이 오늘을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주민L씨는 항상 겸손하고, 밝게 인사하며, 주민들의 민원처리를 위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으며 공명정대하게 일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요즘 유행하는 ‘힐링’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류의원 같은 사람이 진정 ‘힐링의원’이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사)한국 여성 정치연맹은 20여년의 역사를 지닌 여성정치인들이 참여하는 단체로 2010년 현재 국회, 광역, 기초의원에 당선되어 34명의 의원들을 배출한 단체로 여성정치참여 확대와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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