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도서벽지지역 찾아 민심 탐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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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도서벽지지역 찾아 민심 탐방 계속”

2박 3일 일정으로 현장 방문과 주민 간담회 실시


지난 7월 초부터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민심 탐방을 계속하고 있는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 전남 여수시 을)은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완도, 신안, 무안 등 전남 서부권 도서벽지지역을 찾아 민심 탐방에 나선다.

첫째 날인 8월 7일(수)은 적조현상을 보이고 있는 여수 돌산 두문포 양식장을 찾아 시청 관계자와 주민들과 함께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한 이후 완도로 이동하여 노화읍 전복체험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보길도와 잘포리에서 주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월 8일(목)은 신안과 무안을 찾아 신안군 압해면과 무안군 해제면 주민 간담회를 갖고 증도, 지도를 찾아 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9일(금)은 무안군 조합장 및 이장단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 위원장은 지난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매년 전남 지역 SOC 건설 현장과 개발 소외 지역을 찾아 발로 뛰는 현장 민생정치를 실천해왔으며, 19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취임 이후에도 전남지역 22개 시․군의 SOC 관련 숙원사업 해결을 통한 지역 발전전략을 모색하며, 낙후된 전남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고 있다.

주승용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현장 민심탐방은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어가며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의정활동의 큰 힘이 되고 있다.”강조하며, “이번 서부권 도서벽지지역의 민심 탐방을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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