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총장 구충곤) LINC 사업단은 전남도립대학교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5일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산학협력 활성화 가족회사 Work Shop을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이의준 광주ㆍ전남지방 중기청장, 김동근 호남지역사업평가원장, 정순주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구충곤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 단장을 비롯한 산학가족회사 100여개 기업 대표가 참석하였다.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은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수행하여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전남도립대학교가 교육부 5년 장기추진 프로그램인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됐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이날 행사에서 산학협력 가족회사로서 산업교육진흥에 발전과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기여한 디케이산업㈜ 김보곤 회장, ㈜만재 박성수 대표이사, ㈜백산기계 강철원 대표이사, ㈜용산전력 송경종 대표이사, 엘시스템(주) 김진규 대표이사 등 5개 기업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남도립대학교 구충곤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3년도 LINC사업단 가족회사 Work Shop을 시작으로 전남도립대학교가 본격적으로 산학협력 친화형 체제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발전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전남도립대학교만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선도모델이 구축된 모범적인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의 말을 전하며 “우리 대학 LINC육성사업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가족 회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