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동 회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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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동 회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장애인 권익보호 및 복지향상 기여 공로 인정



박현동 화순군장애인연합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자랑스러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박현동 회장은 4년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5,300여명에 달하는 화순지역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순군지회에서는 화순군으로부터 장애인 콜택시 2대를 군에서 위탁받아 운행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노노케어)도 수행하고 있다.

시상은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화순일보 제공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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