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새마을회장에 이승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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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새마을회장에 이승언 당선

화순군새마을회 제16대 아승언 회장
화순군민안전원 이승언 위원장이 지난 26일 화순군새마을회장에 당선됐다.


화순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화순군민회관에서

제 16대 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재적대의원 30명이 전원투표한 가운데 15대15의 동표가

나와 26일 다시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로 양점승 前 군의원을 제치고 이승언 위원장이 화순군새마을회 제 16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승언 회장은 4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였고 화순 남면 파출소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하며 옥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현재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언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기회를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화합을 통한

단체운영으로 화순군 제일의 사회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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