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축제,"세계적인 축제로 발전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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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축제,"세계적인 축제로 발전 시킬 것"

화순군 대표축제로 만들어 전국최고의 축제로 승화시켜야 !

13일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인 도곡면 효산리 화순고인돌유적지 일원에서 2017 고인돌 문화축제가 1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다채롭게 개최되었다.

이날 구충곤 군수와 강순팔 의장, 손금주 국회의원, 문행주, 민병흥 도의원, 최기천 부의장, 조유송, 박광재, 김숙희 의원, 임호경 화순군번영회장, 박영덕 경찰서장, 정혜인 교육장, 홍남희 민족통일협회장, 이승언 새마을회장, 이명만 농협군지부장, 서상연 능주향교전교, 이영문 동북아지석묘연구소장, 문윤주 도곡면장, 서병연 도곡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도곡면 사회기관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행사를 주관.주최한 이현서 번영회장은 “고인돌 문화축제에 참석한 관광객들과 화순군민 및 도곡면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 고인돌 문화축제에는 더 업그레이드한 축제를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문화유산협회장인 구충곤 군수는, “세계에서 화순을 가야지만이 고인돌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세계문화유산협의회장으로서 홍보와 예산을 편성해 고인돌유적지를 구축해 나가겠으며, 아직까지는 면축제와 군축제지만 전남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있는 어조로 뜻을 밝혔다.

손금주 국회의원은 고인돌체험장을 둘러보니 과거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면서, 고인돌문화축제에서 화순이 가진 자긍심을 가지고 모든분들이 고인돌축제를 함께 즐겁게 함게하자고 하면서 정권교체를 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준 분들에게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했다.

강순팔 의장은,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 도곡면민들에게 관광객들에게 고인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와 강순팔의장, 손금주 국회의원 및 화순군 사회기관단체장들이 풍물놀이패와 함께 고인돌 축제장을 돌며, 성공축제를 기원했고, 관광객들에게 고인돌 끌기를 선보여 볼거리를 더했다.

도곡면 녹색체험마을인 양정마을 모산마을에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특화음식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선보였으며,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주는 포토체험관, 페이스페인팅, 향기로운 유물만들기, 장신구와 토기만들기, 선사체험과 더불어 지역특화음식과 다문화음식, 도곡면 농특산물 부스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특히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돌을 들어 날랐던 점을 재현키 위한, 들독들기 대회, 떡메치기 체험, 관광객들을 행사장까지 안전하게 태우고간 신 달구지 체험, 활쏘기 체험이 인기였고, 가수공연과 평양예술단 공연등 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대선을 성공으로 이끈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호남특보와 윤영민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마을 부스를 돌며, 도곡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계적인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지를 가진 화순은 문화의 보물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전남과 전국을 넘어 세계에 화순의 고인돌 유적지를 알려, 수학여행단과, 체험학습단, 관광여행단 유치를 위하여,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와 더불어 체계화한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해야하며,

화순군과 화순을 대표하는 지역 정치계의 수장들이, 국회에서 추가적인 예산편성과 더불어, 교과서에나 볼 수 있는 선사시대의 유물들을 간직한 세계적인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관광객들이 가족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화순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기대해 본다.

또한 지역축제를 넘어 화순군의 대표축제로 전국 최고의 품격있는 축제로, 화순경제활성화와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쉴거리등을 구축하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품격있는'화순고인돌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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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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