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전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크다고 생각되는 의워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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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2지구 출신 구복규 의원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매무 의미있는 일이다.
구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남도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며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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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전라남도 농어촌 만들기 조례」를 비롯한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 등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복규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