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를 연결하는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민구 학교지원센터장은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운영이 공교육 서비스의 확장으로서, 대도시와 비교해 교육과 돌봄 환경이 열악한 화순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뿌듯함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라며 학생들의 공교육 만족도 제고와 안전한 학교 생활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2020학년도 방과후학교는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6월 8일 이후에 학교별 계획에 따라 운영된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