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달 30일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애착 인형 만들기’ 비대면 토요체험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배부된 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동영상을 보며 애착 인형을 제작했다.
한 참가자는 “부모님과 함께 나만의 애착 인형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소년기 다양한 소질 개발을 위해서는 양질의 체험 활동이 중요하다”며 “예술, 문화, 스포츠 분야의 다양하고 건강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