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학생 지원 방안 및 학교 상담 활성화 방안, 트라우마 상담을 위한 교육지원청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이모 상담교사는 “평소 학교에서 고민하던Wee클래스 운영 활성화 방안과 위기학생 지원 방법 등 실질적인 주제로 상담 선생님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지원센터 여민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내 위기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현설에서 Wee클래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Wee클래스가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