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봄, 또봄’(더보고, 또보고) 가정방문은 더봄학생 7명 외에도 가정방문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 2명을 포함하여,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2주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화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가정환경 및 생활시설을 확인하고, 거주지 주변 순찰 및 CCTV 등을 점검하였다.
더봄학생 학부모는 “교육지원청과 경찰서에서 가정과 주변시설을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며, 우리 아이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최원식 화순교육장은 “방학 기간에도 더봄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방문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찰서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 밖 관리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