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개원한 비오메드요양병원은 표준 치료와 보완의학적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화순군은 후원받은 농산물꾸러미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 10곳에 전달했다.
비오메드요양병원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와 계속된 자연재해로 유난히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영복 도곡면장은 “나눔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신 비오메드요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