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생활연령 및 성별을 고려하여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여 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하였으며,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안전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방침이다.
최원식 화순교육장은 “성교육 외에도 장애인권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장애학생의 성·인권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애학생들의 성·인권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