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선거교실은 공직선거를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선거와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미래유권자인 초·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유권자의 한표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관위에서는 이양초등학교, 화순제일중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도 연수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