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여름철 수상구조대 운영과 관련 수난사고 발생 시 전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수상구조대 근무자 16명 및 수변안전요원등 20명을 중심으로 ▶수난사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잠수장비 감압테이블 절차 및 잠수장비 분해 정비 ▶수중수색법 및 구조수영 등으로 진행됐다.
119수상구조대는 베틀바위 유원지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며, 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20명이 순찰활동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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