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화순 초·중·고 30개교의 상담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발굴하고 적합한 지역 사회 연계망을 활용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학생 상담 관련 업무를 비롯하여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 생활지도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나누며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희 화순교육장은 “화순의 한 아이도 심리적 위기라는 상황에 묶이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고 예방하도록 할 것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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