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여성새일센터 조리사 양성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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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여성새일센터 조리사 양성 과정 운영

수료생 16명 중 6명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한식조리기능사 6명을 배출했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영양만점 조리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16명이 참여해 이중 6명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8명은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실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한 수료생은 과정을 마치기 전에 조기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새일센터는 수료생들이 사회복지시설이나 학교 급식 시설의 조리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게 계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수료생들도 ‘들들볶아’라는 취업 동아리를 스스로 결성했고 앞으로 다양한 취업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교육훈련, 집단상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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