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물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 화순지구협의회 임원과 화순고려병원 이교철 총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순고려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 화순지구협의회에는 3번째 기부이다.
대한적십자사 화순지구협의회는 후원 물품을 읍면 봉사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려병원 관계자는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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